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부정적'... BSI 84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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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9 댓글0건본문
충북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전 분기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200여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5P 상승한 84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최근 고환율과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이 타격 받고
고물가와 금리인상으로 내수를 기대하기 어려워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업경기지수 BSI는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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