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밤 9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장 7개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당 양계장은 1년전부터 

운영을 하지 않아 

인명피해나 폐사한 가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