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신년 사자성어 '전지다학(全地多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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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26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새해 사자성어로
'전지다학(全地多學)'을 선정했습니다.
전지다학은
'충북의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난다'라는 뜻으로
청주 산성초 정서준 학생이 창작한 사자성어입니다.
새해 사자성어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공모를 진행해
10개의 후보를 선정하고,
교육청 전 직원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5년은 전지다학의 자세로
학교, 지역사회, 온라인 모든 곳에서
학생들의 배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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