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2대 회의장에 합의 추대됐습니다.

김 지사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협의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중앙정부와 별개로 각 시도 지역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와 협의해 어려운 시국을 타개해 나가도록 협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