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 도내에서 수난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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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7.31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충북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20분쯤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계곡에서
44살 A씨가 물놀이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이처럼
올들어
도내에서 89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다치고 13명이 숨지는 등
최근 3년 동안 충북에서
718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휴가철인 6월에서 8월 발생한 수난 사고가
443건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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