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도청 만들기'...김영환, "나부터 셔틀버스로 출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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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29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지사가
차 없는 도청 만들기 시범 운영 계획을 밝표한 가운데
자신 먼저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9일) 자신의 SNS에
"저부터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무심천 주차장에 주차한 뒤
걸어서 출근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첫 단추가 잘 풀려야
하늘공원이나 미술관 프로젝트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불편과 불만을 없애도록
손편지를 써 이해를 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간
차 없는 도청 만들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이 기간 청사 내 주차 공간은
민원이과 장애인을 위한 100면만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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