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상승·경기 둔화 '이중고'… 충북 체감경기 3개월째 '뚝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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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7.31 댓글0건본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로
충북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7월)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달(6월)보다 1P 떨어진 86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제조업 BSI는
지난달보다 8P 하락한
68를 기록했으며
다음달(8월) 업황BSI 전망치는
60으로 이달보다 6P 떨어져
경기가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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