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무예마스터십 계승 못해 이시종 전 지사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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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28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지사가
세계무예마스터십 지원 중단 상황과 관련해
이시종 전 지사에게 양해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이 전 지사가 관심과 열정을 쏟은
무예마스터십을 계승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모두 자신의 부족으로 생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지사를 존경한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그 분의 성실함과 겸손함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5일 간부회의에서
무예마스터십 사업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공언하며
예산과 인적 지원 중단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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