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림조합이 오늘(27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평가에서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주산림조합은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을 목표로 지난 1997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높은 금리의 비과세 예·적금 상품과 요구불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주산림조합은 현재 만기복리식 1년 정기예탁금 3.04%의 금리와 타 금융기관 금리의 최소 10배의 입출금식 보통예금, 정기적금 개설 이벤트도 한시적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합 관계자는 "파격적인 임야 등 토지에 대한 다양한 대출 상품 개발로 서민들의 자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조합원은 물론이고 나아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