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맥주 200박스 쏟아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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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28 댓글0건본문
오늘(28일) 새벽 5시 10분쯤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09㎞ 지점에서
1차로로 주행하던 61살 A씨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에 실려있던
맥주 200박스가 양 방향 도로에 떨어져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낙하물 청소는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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