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차 없는 도청 만들기' 일주일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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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2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차 없는 도청 만들기
시범 운영에 나섭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늘(2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월례 조찬 강연회'에서
"8월 8일부터 차가 없는 도청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청 옥상에는
하늘공원이 만들어지고,
도청 복도는 사무실로 개편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도청 내에는 37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충북도는 일주일간의 시범 운영을 위해
민원인과 장애인 이용 주차 공간 100면을
도청 건물 한쪽에 마련하고
나머지에 대해선 주차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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