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성매매 혐의 교육청 공무원 관련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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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27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이 성매매 혐의를 받는
도교육청 공무원에 대한
추가 범행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도교육청 7급 공무원 42살 A씨는
지난달 16일 청주의 한 무인텔에서
13살 B양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성매매를 알선한 포주 C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C씨에 대한 영장만 발부했습니다.
A씨는 성관계를 맺은 B양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성매매 혐의 외에
다른 혐의를 추가할 만한 정황을 확보해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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