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내일(26일)부터 재개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외국 항공사 2곳이

청주에서 베트남, 몽골을 오가는 노선을

주 1회에서 2회 운항합니다.

청주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도는 

청주공항에 국제선을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