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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새로운 충북교육 첫 발' 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교육 정상화 우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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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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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로운 충북 교육 실현의 출발도 이어졌습니다.

 

보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선출된 윤건영 충북교육감도 지난주 금요일 취임했는데요.

 

윤 교육감은 학교 교육 정상화와 교육복지 실현 등을 약속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은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역량을 갖춘 바른 인재로 학생 성장을 돕겠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새로운 충북교육 실현을 화두로 던지며 취임했습니다.

 

지난 1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윤 교육감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기용 전 교육감 등 각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끌어줄 수 있도록 교육의 품을 넓히겠다"며 "아이들이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충북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1>

윤건영 충북교육감입니다.

 

이어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교사의 역할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이밖에도 인성·시민교육 실시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노벨 프로젝트, 교육 균형 발전 복지 실현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서트2>

윤건영 충북교육감.

 

윤 교육감은 내일(4일) 충북형 기초학력 진단평가 개선 방안 결재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나서게 됩니다.

 

여러 공약 중에서도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신임 교육감이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산적해 있습니다.

 

고교학점제를 비롯해 교장 공모제 등이 그렇습니다.

 

일부 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는 AI영재고나 국제고, 자사고 설립 등에 대한 문제 역시 소통을 통한 혜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충북형 교육시대가 열린 가운데 윤 교육감의 공약 이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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