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겨울철 눈비로 인해 발생한 

도로 파임(포트홀)을 조사해 

330여 곳을 긴급 보수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및 관용차량 30대에 

포트홀과 도로 균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AI 카메라를 설치해 도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청주시는 올해 교통체증이 빈번한 7개 교차로와 

교통사고 다발 지역 7곳을 선정하고 

개선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