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무원노조, 새 정부에 임금 인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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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1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공무원노동단체가 새 정부에
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등 4개 단체는 오늘(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지난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 격차가 벌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무원 직문 만족도는 하락하고
재직 5년 이하 공무원의 72%,
6년에서 10년 재직자의 75%의
이직 의향 이유 1순위는
'낮은 보수'가 꼽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럼녀서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6.6% 인상하고,
공무원 임금이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수준까지
현실화하도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집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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