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운암2길지구 위험개선 정비…2029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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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2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재해 예방을 위한 운암2길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326억원을 투입해
달천과 감천의 재해예방을 목표로
하천 3.84㎞정비와 교량 6곳 재설치,
하도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9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운암리는 지난 2017년과 2023년
집중호우로 마을 고립과 펜션단지에
큰 침수 피해가 있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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