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액체연료 공장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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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2 댓글0건본문
어제(21일) 밤 11시 10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한 액체연료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지하저장탱크에 보관돼 있던
인화성 석유화학물질 VAM이
400L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다행히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음성군은 업체 측과
방재 작업에 나서는 한편
유해물질이 외부로 누출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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