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선거캠프 인력, 도정참여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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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13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선거캠프 인력의 충북도정 참여를
최소화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점령군이 아니고
인사에 있어 공직은 노획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개혁의 주체는 공무원들이어야 하고
그들이 창조적이고 도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 사람을 모으고 그 사람들로 사조직을 세워
계파 패권 맹주가 되겠다는 생각은
추방해야 할 구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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