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전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사이트인 지지옥션이 공개한 

5월 경매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충북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3%p 오른 90.9%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충북에서 진행된 전체용도 경매 건수는

533건으로 이 중 170건이 낙찰됐습니다.

낙찰률 31.9%, 낙찰가율은 79.2%,

평균 응찰자 수는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