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7사단, 단양군 6·25전사자서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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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08 댓글0건본문
육군37사단이 오늘(8일)
단양군 장현리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가졌습니다.
이 일대는 6·25 당시
국군 8사단과 미7사단 정찰대가
북한군 12사단과 2사단을 맞아
격전을 벌인 곳입니다.
군은 다음 달 1일까지
장병 100명을 투입해 발굴 작업에 나설 계획이며
발견된 유해에 대해선
임시봉안소에서 영결식을 가진 뒤
현충원 국방부 유해발굴단으로 운구할 방침입니다.
한편 37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25구의 유해와
천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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