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가뭄 피해 예방 합동 TF 가동... 다목적 용수 개발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09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최근 가뭄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도내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이는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가뭄 사태 감시와
체계적인 용수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가뭄대응 합동 TF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충북도는 현재 가뭄 상황을 '관심' 단계로 보고
각 시·군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갖추는 한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다목적 용수 개발 등에
97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