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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체로 이직하려고'...핵심기술 유출한 3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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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6.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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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업체로 이직하기 위해

회사의 핵심기술을 유출한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의반 혐의로

36살 A씨를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핵심기술을 몰래 빼내

개인 전자우편으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해당 회사에서

10년간 개발 업무를 담당하던 중

경쟁업체로 자리를 옮기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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