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괴산 목도 양조장' 등록문화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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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03 댓글0건본문
괴산 목도 양조장과 부속 건물이
충북도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충북도는 1939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괴산 목도 양조장이 현재까지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근대 양조산업 변화를 볼 수 있는 건축물이란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북도는 30일간의 등록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충북도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할 예정입니다.
한편 옛 충주역 터에 남은 급수탑도
충북도 등록문화재 제1호로 고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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