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중 아는 사람 없다" 음성 유권자, 투표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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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01 댓글0건본문
음성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2시 45분쯤
음성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 A씨가
"도지사 후보자 중 아는 사람이 없다"며
투표지를 찢었습니다.
이후 A씨는 투표를 마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고 선관위는 전했습니다.
투표용지를 훼손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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