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청년 후계농 농지 임차료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후계농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임차료 지원 가능 연령을 

40세에서 50세 미만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독립경영 5년 이하, 경작 면적 2㏊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입니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