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 선거벽보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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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5.30 댓글0건본문
진천군의회 의원 선거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0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진천군의원 나선구에 출마한
박선진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여러 벽보 중에서도
박 후보의 것만 훼손된 점으로 미루어
고의에 의한 훼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현수막 등
선거공보물 설치를 방해하거나 훼손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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