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년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진천군이 선정됐습니다.

충북도체육회는 어제(25일) 열린 이사회에서

도민체전 개최지로

진천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천군은 지난 2020년

도민체전 개최를 예정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1년 연기를 결정한 이후

결국 취소했습니다.

한편 진천군이 도민체전을 여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