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SK하이닉스 M17 청주공장 증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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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5.26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가
"SK하이닉스 M17라인 청주공장 증설이
확정됐음을 도민에게 보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후보는 오늘(2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어제(25일)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M17라인 증설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5월 착공해 2025년 5월 완공 예정이며
M17라인 직접 고용 인원은 3천명,
협력업체 직원까지 합치면
4천500명가량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M17라인 증설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이천의 낸드 플래시메모리 공장을
모두 이전할 계획"이라며
"충북이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강국,
한국의 낸드 메모리 반도체 핵심기지가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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