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부모들이

김병우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학부모 20여 명은

오늘(24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는 재임 8년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실현했다"며

"이번 지지선언에는

도내 학부모 3천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