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로 지지고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한 20대 지적장애인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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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5.01 댓글0건본문
지적장애인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보이스피싱에도 가담한 20대 지적장애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남준우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3급 지적장애인 21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청주의 한 공원에서
지인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적장애인 여성 21살 B씨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마구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진천군의 한 노상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받은 600만원을
계좌로 송금하는 등
6차례에 걸쳐 7천9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습니다.
보이스피싱에도 가담한 20대 지적장애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남준우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3급 지적장애인 21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청주의 한 공원에서
지인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적장애인 여성 21살 B씨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마구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진천군의 한 노상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받은 600만원을
계좌로 송금하는 등
6차례에 걸쳐 7천9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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