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의회 집행부 감시·견제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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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4.28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시의회의 집행부 감시와
견제가 소홀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단 한 차례의 시정질문을
하지 않은 시의원이 전체 39명의
64%가 넘는 25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의회 핵심 권한이면서
단체장에게 직접 답변을 요구하는
시정질문을 활용하는 의원이 적다는 것은
집행부 견제 활동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5분 발언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의원은 3명,
1회에 그친 의원도 5명"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5분 발언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주시의회의 집행부 감시와
견제가 소홀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단 한 차례의 시정질문을
하지 않은 시의원이 전체 39명의
64%가 넘는 25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의회 핵심 권한이면서
단체장에게 직접 답변을 요구하는
시정질문을 활용하는 의원이 적다는 것은
집행부 견제 활동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5분 발언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의원은 3명,
1회에 그친 의원도 5명"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5분 발언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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