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 현직 시장‧군수 속속 등판… 다음주 예비후보 등록 쏟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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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4.20 댓글0건본문
[앵커]
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충북 도내 현직 시장‧군수들의 공식 등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에 이어 송기섭 진천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다른 시장‧군수들은 경선 결과를 지켜본 뒤 다음 주 본격적인 움직임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현 진천군수가 오늘(20일)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당내 1차 심사에서 공천장을 거머쥔 송 군수는 3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도내 11개 시‧군 현직 단체장 가운데 두번째 신분 전환입니다.
송 군수는 내일(21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 같은당 김재종 옥천군수는 도내 단체장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공식 출사표를 던진바 있습니다.
다른 시‧군 단체장들은 당내 경선 결과에 따라 다음 주 중 예비후보 등록 움직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민주당 후보자 경선 대상에 포함된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상천 제천시장은 경선 결과를 보고 다음주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류한우 단양군수도 도당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8일 이미 공천장을 받은 이차영 괴산군수는 다음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경선 없이 당내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는 예비후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후보자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두 단체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하다 오는 5월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후보자 등록 신청때 공식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불출마 선언과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단체장 출마가 없는 영동과 보은‧증평군수 선거에서는 당내 경선과 전략공천 등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점점 가열되는 지방선거.
현직 단체장들이 순차적으로 등판하면서 선거전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충북 도내 현직 시장‧군수들의 공식 등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에 이어 송기섭 진천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다른 시장‧군수들은 경선 결과를 지켜본 뒤 다음 주 본격적인 움직임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현 진천군수가 오늘(20일)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당내 1차 심사에서 공천장을 거머쥔 송 군수는 3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도내 11개 시‧군 현직 단체장 가운데 두번째 신분 전환입니다.
송 군수는 내일(21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 같은당 김재종 옥천군수는 도내 단체장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공식 출사표를 던진바 있습니다.
다른 시‧군 단체장들은 당내 경선 결과에 따라 다음 주 중 예비후보 등록 움직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민주당 후보자 경선 대상에 포함된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상천 제천시장은 경선 결과를 보고 다음주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류한우 단양군수도 도당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8일 이미 공천장을 받은 이차영 괴산군수는 다음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경선 없이 당내 공천을 확정한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는 예비후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후보자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두 단체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하다 오는 5월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후보자 등록 신청때 공식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불출마 선언과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단체장 출마가 없는 영동과 보은‧증평군수 선거에서는 당내 경선과 전략공천 등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점점 가열되는 지방선거.
현직 단체장들이 순차적으로 등판하면서 선거전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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