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광산서 근로자 2명 사상…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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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4.20 댓글0건본문
제천의 한 광산에서
근로자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시쯤
제천시 자작동의 한 석회석 광산에서
근로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대 근로자는 숨지고
20대 근로자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들은 광산 지하수를 퍼내는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시쯤
제천시 자작동의 한 석회석 광산에서
근로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대 근로자는 숨지고
20대 근로자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들은 광산 지하수를 퍼내는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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