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도내 중국음식 배달음식점과
패밀리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배달앱에 등록된
중식 전문업소 210곳과
패밀리레스토랑 20곳으로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 사용 여부와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충북도는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고 고의나 상습적인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