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 농가 일손 봉사 구슬땀 '훈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4.15 댓글0건본문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농가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20여 명은 지난 12일 진천군 초평면 상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곳은 지난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충북 최초 동계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농부 스노보더' 이충민 씨의 농가입니다.
이 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장애인체육회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전권 사무처장은 "지역 장애인 가정과 농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해마다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 사정에 보탬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20여 명은 지난 12일 진천군 초평면 상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곳은 지난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충북 최초 동계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농부 스노보더' 이충민 씨의 농가입니다.
이 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장애인체육회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전권 사무처장은 "지역 장애인 가정과 농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해마다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 사정에 보탬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