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현주 청주FC 이사장, "프로축구팀 창단 현실화…지역 주말 문화 가치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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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4.13 댓글0건본문
■ 대담 : 김현주 청주FC 이사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호상 :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청주로 연고로한 프로축구팀 창단이 눈 앞에 다가왔는데요. 그래서 오늘 청주FC 김현주 이사장 만나 창단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이사장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현주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호상 : 이사장님, 잘 지내셨죠? 먼저 축하드린다고 해야되겠죠? 이제 큰 산을 넘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현주 : 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호상 : 청주FC 창단이 정말 눈 앞에 다가왔는데 청주에서도 지원을 확정한거고요. 설명을 우선 좀 부탁드릴까요?
▶김현주 : 먼저 충북 청주에도 프로축구단이 창단이 되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프로 스포츠의 불모지인 충북에도 프로 스포츠를 통한 응원 문화와 도민, 시민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엘리트 축구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우리 축구인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이호상 : 창단 준비를 하신 지 얼마나 되신거죠? 제 기억으로는 3~4년 된 것 같은데요?
▶김현주 : 네, 실질적으로는 한 7년에 가까웠지만 3번을 도전했었습니다.
▷이호상 : 결국 이사장님, 창단을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창단을 위한 남은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김현주 : 우선 충북도에서 또 시에서 올해 창단준비금을 각각 10억씩을 통해 내년 프로리그, 3월달에 준비할 수 있는 예산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말에 어떤 프로축구연맹의 도와 시의 재정보증협약서와 또 프로축구단에 예산 내지는 행정적 측면, 또 여러가지 운용시스템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달 말에 창단 신청서를 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호상 : 그 계획이 절차대로 제대로 진행된다면 공식창단일자는 어느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김현주 : 일단 올 6월까지 창단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프로축구의 연맹대의원회의에서 회계, 운용시스템 등 회의를 통해서 허가 절차가 6월 말에 허가가 나게 되면 바로 창단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선수 수급문제 뿐 아니라 여러가지 사무국 시스템, 사업본부팀이라든지 선수지원팀이라든지, 마케팅홍보팀을 주축으로 해서 내년에 출범 준비를 하게 되고요. 창단 그런 부분들은 내년 1월쯤 창단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아, 내년 1월쯤 창단식. 가장 궁금한 것이 이사장님 고생을 하셨습니다만 결국 프로축구팀을 창단하는데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단순히 결국 돈인데,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만 그래도 청주FC를 운영하는데 분명히 더 들어갈 거거든요. 어떻게 예산을 충당하실 계획이신지,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김현주 : 네, 일단 1부 프로, K1은 평균 80억 이상을 운영하고 있고요. 2부는 60억 정도,,레퍼런스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호상 : 연간인거죠?
▶김현주 : 연간입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 청주 프로축구단은 도에서 연간 20억, 시에서 20억, 그렇게 합하면 40억이 되고요. 5년동안 계속 지속가능한 재정지원을 위해 합의가 되어서 그렇게 충당할거고요. 나머지 매년 우리 모기업인 SMC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마케팅 홍보, 기업연간회원권 내지는 자체 브랜드 사업을 통해 연 20억 정도를 저희들이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레퍼런스가 60억 정도 가지게 되면 우리 2부 프로구단에서도 충분히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프로축구문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호상 : 이게 지금 6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40억. 나머지 20억 정도는 이사장님의 개인적인 출연 기업들의 후원 이런 것들을 받는다는 말씀이신건데요.
▶김현주 : 그렇죠. 또 메인 스폰서, 서브 스폰서 또 입장료 내지는 홍보마케팅. 또 자체의 프로축구단 산하의 사업팀을 만들 계획이 있습니다. 유통 사업이랄지 여러 가지 브랜드 개발을 통해서 자성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튼튼푸드랩이랄지 이런 사업을 통해서 지속 가능하도록 지금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호상 :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도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 그러니까 5년 뒤를 준비한다는 그 말씀이신거죠? 자생할 수 있도록.
▶김현주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지금 현재는 청주FC가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거죠?
▶김현주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그럼 K2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자격 요건은 됩니까?
▶김현주 : 예. 그동안 저희들이 7년 동안 K3를 운영해왔고요. 시스템적으로 우리가 K3의 16개 구단이 있는데 저희 청주FC는 꾸준하게 프로로 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이랄지, 마케팅 홍보 계획이랄지 예산, 운영시스템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요. 또 하나 우리가 16개 구단에서 최대 예산을 갖고 리그에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호상 : 6위입니까? 그러면 K2리그로 갈 수 있는 자격요건이 부여되는건가요? 이 정도 실력이면?
▶김현주 : 예. 그렇습니다. K2로 프로 턴을 하는 이유는 사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결국에는 지자체에 재정보증협약. 그 다음에 행정적인 예산 이런 부분들을 전부 구축을 함으로써 프로축구연맹상 허가를 내주는거고요. 결국에는 선수 수급에 관련된 100% 예산에서 70%는 선수 수급을 통해서. 이 지역에 스타, 유?소년들. 또 12세, 15세, 18세를 만들어서 연간 5억을 지원을 해줘야됩니다. 그래서 지역에 충북에 모든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스타를 만들어가는 그런 예산을 많이 편성해서 집행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호상 : K2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건 실력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K2로 올라갈 수 있는거군요.
▶김현주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처음에는 프로축구연맹 가입비가 5억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매년 프로K풀을 운영하는데 각 구단에서 연간 5천만원씩 지급을 하면서 리그를 운영하게 되는 것이고요. 가장 프로축구를 선호하는 의미는 우리 유?소년들. 앞서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12세, 15세, 18세 이런 엘리트들을 우리 지역에 유?소년들을 육성해서 손흥민과 같은 스타를 만들어서 지역의 응원문화를 같이 도민,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문화,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말씀 들어보니까 저도 기대가 부풀어오르는 듯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사장님 한 30초 가량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청주FC 추진방향 또 우리 도민들에게 청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신다면요?
▶김현주 : 우선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이시종 충북도지사님. 청주 한범덕 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그리고 윤연호 체육회 회장님. 시?도 회장님들. 또 강상덕 축구협회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이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그래서 충북 청주FC 프로구단은 도민 속으로 시민 속으로 함께 참여해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축구를 통해서 충북 지역에 새로운 주말 문화를 갖다가 가치를 창출해서 응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그동안 고생하셨고요. 청주FC 창단하면 저희 불교방송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호상 :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창단을 앞두고 있죠. 청주 FC 김현주 이사장과 창단 준비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호상 :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청주로 연고로한 프로축구팀 창단이 눈 앞에 다가왔는데요. 그래서 오늘 청주FC 김현주 이사장 만나 창단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이사장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현주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호상 : 이사장님, 잘 지내셨죠? 먼저 축하드린다고 해야되겠죠? 이제 큰 산을 넘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현주 : 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호상 : 청주FC 창단이 정말 눈 앞에 다가왔는데 청주에서도 지원을 확정한거고요. 설명을 우선 좀 부탁드릴까요?
▶김현주 : 먼저 충북 청주에도 프로축구단이 창단이 되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프로 스포츠의 불모지인 충북에도 프로 스포츠를 통한 응원 문화와 도민, 시민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엘리트 축구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우리 축구인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
▷이호상 : 창단 준비를 하신 지 얼마나 되신거죠? 제 기억으로는 3~4년 된 것 같은데요?
▶김현주 : 네, 실질적으로는 한 7년에 가까웠지만 3번을 도전했었습니다.
▷이호상 : 결국 이사장님, 창단을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창단을 위한 남은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김현주 : 우선 충북도에서 또 시에서 올해 창단준비금을 각각 10억씩을 통해 내년 프로리그, 3월달에 준비할 수 있는 예산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말에 어떤 프로축구연맹의 도와 시의 재정보증협약서와 또 프로축구단에 예산 내지는 행정적 측면, 또 여러가지 운용시스템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달 말에 창단 신청서를 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호상 : 그 계획이 절차대로 제대로 진행된다면 공식창단일자는 어느정도로 보고 계십니까?
▶김현주 : 일단 올 6월까지 창단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프로축구의 연맹대의원회의에서 회계, 운용시스템 등 회의를 통해서 허가 절차가 6월 말에 허가가 나게 되면 바로 창단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선수 수급문제 뿐 아니라 여러가지 사무국 시스템, 사업본부팀이라든지 선수지원팀이라든지, 마케팅홍보팀을 주축으로 해서 내년에 출범 준비를 하게 되고요. 창단 그런 부분들은 내년 1월쯤 창단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아, 내년 1월쯤 창단식. 가장 궁금한 것이 이사장님 고생을 하셨습니다만 결국 프로축구팀을 창단하는데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단순히 결국 돈인데,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만 그래도 청주FC를 운영하는데 분명히 더 들어갈 거거든요. 어떻게 예산을 충당하실 계획이신지,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김현주 : 네, 일단 1부 프로, K1은 평균 80억 이상을 운영하고 있고요. 2부는 60억 정도,,레퍼런스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호상 : 연간인거죠?
▶김현주 : 연간입니다. 그래서 우리 충북 청주 프로축구단은 도에서 연간 20억, 시에서 20억, 그렇게 합하면 40억이 되고요. 5년동안 계속 지속가능한 재정지원을 위해 합의가 되어서 그렇게 충당할거고요. 나머지 매년 우리 모기업인 SMC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마케팅 홍보, 기업연간회원권 내지는 자체 브랜드 사업을 통해 연 20억 정도를 저희들이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레퍼런스가 60억 정도 가지게 되면 우리 2부 프로구단에서도 충분히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프로축구문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호상 : 이게 지금 6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40억. 나머지 20억 정도는 이사장님의 개인적인 출연 기업들의 후원 이런 것들을 받는다는 말씀이신건데요.
▶김현주 : 그렇죠. 또 메인 스폰서, 서브 스폰서 또 입장료 내지는 홍보마케팅. 또 자체의 프로축구단 산하의 사업팀을 만들 계획이 있습니다. 유통 사업이랄지 여러 가지 브랜드 개발을 통해서 자성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튼튼푸드랩이랄지 이런 사업을 통해서 지속 가능하도록 지금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호상 :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도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 그러니까 5년 뒤를 준비한다는 그 말씀이신거죠? 자생할 수 있도록.
▶김현주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지금 현재는 청주FC가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거죠?
▶김현주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그럼 K2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자격 요건은 됩니까?
▶김현주 : 예. 그동안 저희들이 7년 동안 K3를 운영해왔고요. 시스템적으로 우리가 K3의 16개 구단이 있는데 저희 청주FC는 꾸준하게 프로로 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이랄지, 마케팅 홍보 계획이랄지 예산, 운영시스템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요. 또 하나 우리가 16개 구단에서 최대 예산을 갖고 리그에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호상 : 6위입니까? 그러면 K2리그로 갈 수 있는 자격요건이 부여되는건가요? 이 정도 실력이면?
▶김현주 : 예. 그렇습니다. K2로 프로 턴을 하는 이유는 사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결국에는 지자체에 재정보증협약. 그 다음에 행정적인 예산 이런 부분들을 전부 구축을 함으로써 프로축구연맹상 허가를 내주는거고요. 결국에는 선수 수급에 관련된 100% 예산에서 70%는 선수 수급을 통해서. 이 지역에 스타, 유?소년들. 또 12세, 15세, 18세를 만들어서 연간 5억을 지원을 해줘야됩니다. 그래서 지역에 충북에 모든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스타를 만들어가는 그런 예산을 많이 편성해서 집행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호상 : K2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건 실력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K2로 올라갈 수 있는거군요.
▶김현주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처음에는 프로축구연맹 가입비가 5억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매년 프로K풀을 운영하는데 각 구단에서 연간 5천만원씩 지급을 하면서 리그를 운영하게 되는 것이고요. 가장 프로축구를 선호하는 의미는 우리 유?소년들. 앞서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12세, 15세, 18세 이런 엘리트들을 우리 지역에 유?소년들을 육성해서 손흥민과 같은 스타를 만들어서 지역의 응원문화를 같이 도민,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문화,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말씀 들어보니까 저도 기대가 부풀어오르는 듯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사장님 한 30초 가량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청주FC 추진방향 또 우리 도민들에게 청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신다면요?
▶김현주 : 우선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이시종 충북도지사님. 청주 한범덕 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그리고 윤연호 체육회 회장님. 시?도 회장님들. 또 강상덕 축구협회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이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그래서 충북 청주FC 프로구단은 도민 속으로 시민 속으로 함께 참여해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축구를 통해서 충북 지역에 새로운 주말 문화를 갖다가 가치를 창출해서 응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그동안 고생하셨고요. 청주FC 창단하면 저희 불교방송도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호상 :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창단을 앞두고 있죠. 청주 FC 김현주 이사장과 창단 준비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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