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가 영운119안전센터 소속 한재경소방교를 2022년 1분기 'Top Hero'에 선정했습니다.

'Top Hero'는 업무 수행 속 자율과 창의의 신 조직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17년 5월 임용된 한 소방교는 3천500여 회의 구급출동을 실시한 베테랑 대원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헌신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또 한 소방교는 지난해 특별구급대원으로 선정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및 중증환자 전문처치 등 도민 안전에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현 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안전에 헌신하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