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방서동 주민들 "법원이 정신병원 설립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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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4.07 댓글0건본문
청주 방서동 주민들이
법원에 정신병원 설립 제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신병원 설립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청주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신병원이 들어서면
생활권 침해와
아이들의 정서적·신체적 안전을 위협받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이
주민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 9월
방서동에 정신병원 건축을 허가했고
이후 대책위는 지난달 25일
청주시를 상대로
건축허가의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에 정신병원 설립 제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신병원 설립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7일) 청주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신병원이 들어서면
생활권 침해와
아이들의 정서적·신체적 안전을 위협받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이
주민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 9월
방서동에 정신병원 건축을 허가했고
이후 대책위는 지난달 25일
청주시를 상대로
건축허가의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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