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류한우 단양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조병옥 음성군수가
각각 3선과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류 군수는 오늘(5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라며
"바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된 군수가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조 군수도 오늘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정상화 등을 위해
군정의 연속성과 일관성이 필요하다"며
"음성을 중부권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