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정책으로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을 약속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시민에게 보편 지급을 할 수 있는
예산을 남겨두고도 선별 지원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러한 청주시의 정책은
시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면서
"당선이 되면 가장 먼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선결처분을 통해서라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