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내 대표 관광 상품 20개를
최종 선정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상품은
'제천 의림지·한방체험·전통시장 맛집여행'과
'세종대왕의 정신이 깃든 청주 체험여행' 등
10개 여행사의 상품입니다.

관광 상품은 내년 말까지 운영하며
여행사가 단체 관광객을 모집해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
버스 임차료를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