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야산에 개 사체 70여구 무단투기 동물병원 직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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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4.01 댓글0건본문
음성의 한 야산에 개 사체 수십여 구를 무단 투기한 동물병원 직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음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한 동물병원 직원 A씨는 개 사체 70여 구를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유기견을 안락사시킨 뒤 사체 처리비를 절약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군의 의뢰를 통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체에서 발견된 동물등록 내장 칩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패가 심하지 않은 개 사체 5구를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로 보내 부검할 예정입니다.
음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한 동물병원 직원 A씨는 개 사체 70여 구를 인근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유기견을 안락사시킨 뒤 사체 처리비를 절약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군의 의뢰를 통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체에서 발견된 동물등록 내장 칩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패가 심하지 않은 개 사체 5구를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로 보내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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