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아웃도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 충북지부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29일) 집무실에서
최정운 특전사 동지회 충북지부장과
관련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악과 수상안전교육, 암벽 등반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자원 교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아웃도어 교육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탐험으로
학생의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