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해피콜 승차 거부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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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21 댓글0건본문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청주시설관리공단에
장애인 승차 거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이 연대는
오늘(2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해피콜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장애인의 승차를 기피하거나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단은 코로나19 지속 2년 넘게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지원은 커녕
오히려 방치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단은 해피콜에
방역 설비를 즉각 설치하고
장애인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주시설관리공단에
장애인 승차 거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이 연대는
오늘(2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해피콜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장애인의 승차를 기피하거나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단은 코로나19 지속 2년 넘게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지원은 커녕
오히려 방치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단은 해피콜에
방역 설비를 즉각 설치하고
장애인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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