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합심..."유소년 유망주 지역 떠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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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20 댓글0건본문
청주시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충북축구협회와
도내 11개 시·군 축구협회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청주뿐 아니라 충북에는
남자 프로스포츠팀이 단 한 팀도 없다"며
"여자 프로농구단이 있지만
겨울에 한시적으로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근 지역만 해도
프로팀이 8개나 있다"며
"도내 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은
프로축구단이 있는 다른 지역 산하팀으로
전학을 가는 등 충북을 떠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금
10억원을 도의회 승인을 받아 확보했으며
청주시도 창단지원금 20억원을
1회 추경예산안에 편성해
청주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충북축구협회와
도내 11개 시·군 축구협회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청주뿐 아니라 충북에는
남자 프로스포츠팀이 단 한 팀도 없다"며
"여자 프로농구단이 있지만
겨울에 한시적으로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근 지역만 해도
프로팀이 8개나 있다"며
"도내 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은
프로축구단이 있는 다른 지역 산하팀으로
전학을 가는 등 충북을 떠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금
10억원을 도의회 승인을 받아 확보했으며
청주시도 창단지원금 20억원을
1회 추경예산안에 편성해
청주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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