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갈아탄 오제세 전 의원, 국민의힘 충북지사 출마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3.21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꾼
오제세 전 국회의원이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전 의원은 오늘(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 열망에 따라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뜻을 함께하며
충북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출마의변을 밝혔습니다.
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은
같은 당 박경국 예비후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밖에 국민의힘에서는
이혜훈 전 국회의원과
윤갑근 전 충북도당 위원장 등도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의 출마가 거론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