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활동' 충북동지회 조직원 1명 구속기간 만료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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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17 댓글0건본문
간첩 활동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1명이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구속된
이 단체 소속 50살 A씨가
지난 15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A씨와 함께 구속된 조직원 2명은
법관 기피 신청으로 약 2개월간 소송이 중단되는 탓에
구속기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북한 공작원과 지령문 등을 주고 받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1명이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났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구속된
이 단체 소속 50살 A씨가
지난 15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A씨와 함께 구속된 조직원 2명은
법관 기피 신청으로 약 2개월간 소송이 중단되는 탓에
구속기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북한 공작원과 지령문 등을 주고 받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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