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남자친구 살해한 30대 여성 긴급체포...지구대 찾아 자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3.13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1세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달
청주시 복대동의 한 빌라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씨는 오늘(13일)
인근 지구대를 찾아
"한 달 전 남자친구를 살해했다"고 자수했습니다.
A씨의 자택에선
부패된 B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14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1세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달
청주시 복대동의 한 빌라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씨는 오늘(13일)
인근 지구대를 찾아
"한 달 전 남자친구를 살해했다"고 자수했습니다.
A씨의 자택에선
부패된 B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14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