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도청 소속 공무원 241명을
시군 기초역학조사 지원에 투입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들은 1인당 하루 평균
7명의 확진자에게 전화를 걸어
인적사항과 백신접종 여부 등을
파악하는 기초역학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시군 보건소에 나가
접수 안내와 재택치료자 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경우
사업소 인력까지
시군 지원에 투입할 계획입니다.